빈대 물리면 꼭 알아야 할 4가지 증상과 대처법

빈대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증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가려움증은 물린 후 1~14일 이내에 나타나며, 1~5일 정도 지속됩니다.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 수면 장애, 집중력 저하 등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빈대에 물린 자국은 모기에 물린 자국과 비슷합니다. 붉은 반점이나 물집이 나타나며, 가운데에 작은 구멍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빈대에 물린 자국은 보통 일렬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려움증: 빈대 물린 자국은 가려운 것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가려움증은 물린 후 1시간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날 수 있으며, 며칠에서 몇 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발진: 빈대 물린 자국은 붉은 발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진은 물린 후 24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나타날 수 있으며, 원형, 삼각형, 일렬 등의 패턴을 보일 수 있습니다.
  • 부기: 빈대 물린 자국은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부기는 물린 후 24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나타날 수 있으며, 물린 자국 주변이 붉고 부풀어 오른 모습입니다.
  • 감염: 빈대 물린 자국을 긁다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되면 물린 부위에 통증, 열, 고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대 물린자국

<출처: 질병관리청>

빈대 물렸을 때 치료법은?

빈대에 물렸을 때 생기는 상처는 일반적으로 1~2주 내에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그러나 드물게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냉찜질: 빈대에 물린 부위에 부드럽고 얇은 수건으로 얼음을 싸서 냉찜질을 하면 부종과 가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약물 치료: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의료기관 방문: 아나필락시스나 피부염 등의 합병증이 우려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의 모든 것

빈대의 생활사(출처: 농림축산검역본부)

빈대의 종류

빈대는 Cimex 속의 곤충으로, 온혈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입니다. 빈대는 불완전변태를 하며, 알 → 약충 → 번데기 → 성충의 과정을 거칩니다. 알은 암컷 빈대가 피를 빨고 난 후 6~10일 후에 낳으며, 약충은 5령기까지 성장한 후 번데기로 변태합니다. 번데기는 5~10일 후에 성충으로 나옵니다.

빈대는 크게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 일반 빈대(Cimex lectularius):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빈대의 대표적인 종입니다. 사람을 주로 기생하며, 침대, 소파, 의자 등에서 서식합니다.
  • 열대 빈대(Cimex hemipterus):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분포하는 빈대입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박쥐, 새 등 다양한 동물을 기생합니다.

빈대 크기

빈대의 크기는 성충 기준으로 약 1~6mm입니다. 빈대는 흡혈을 하면 배가 부풀어 올라 10mm까지 커질 수 있습니다. 빈대는 납작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틈새에 잘 숨을 수 있습니다.

빈대의 크기는 성별, 영양 상태, 섭취한 피의 양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픈 빈대는 크기가 작고, 배가 부른 빈대는 크기가 큽니다. 또한, 암컷 빈대는 수컷 빈대보다 크기가 약간 큽니다.

빈대 원인

빈대는 인간과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살아가는 기생충입니다. 빈대가 확산하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람의 이동

빈대는 사람의 옷이나 가방에 붙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이사, 출장 등 사람의 이동이 빈대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 물건의 이동

빈대는 책, 가구, 의류 등 물건에 붙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고 물품을 구매하거나, 버려진 가구나 의류를 집에 들여오는 경우에도 빈대가 옮겨올 수 있습니다.

  • 빈대의 내성

빈대는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사용하던 살충제로는 빈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어려워졌습니다.

  • 빈대의 환경 적응력

빈대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도와 습도가 낮은 곳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빈대 예방법

빈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숙박업소 방문 즉시 빈대가 숨어 있는 공간 확인하기

숙박업소에 도착하면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빈대가 숨어 있을 수 있는 공간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빈대는 주로 침대의 틈새, 매트리스 아래, 소파의 바닥 등 어두운 곳에 숨어 있습니다. 빈대의 흔적으로는 적갈색의 배설물, 탈피 허물, 빈대 유충 등이 있습니다.

  • 빈대가 보이지 않아도 바닥 또는 침대에 짐 보관하지 않기

빈대가 숨어 있을 수 있는 짐을 바닥에 두거나 침대에 올려놓으면 빈대가 짐을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짐은 옷장이나 책상 위 등 빈대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보관합니다.

  • 여행 중 빈대에 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한 철저히 소독하기

여행 중 빈대에 물렸다면, 여행용품에 빈대가 붙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소독을 실시합니다. 옷, 침구류, 가방 등은 50~60℃ 고온의 건조기에서 30분 이상 처리하거나, 진공청소기로 먼지와 배설물을 흡입한 후 밀봉합니다.

  • 빈대 오염 우려가 있는 물건 집으로 들이지 않기

빈대가 오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물건은 집으로 들이지 않습니다. 중고 가구나 빈티지 소품 등을 구입할 때는 빈대의 흔적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봅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방법들도 빈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침대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사이를 빈틈없이 밀착시키기

빈대가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사이로 이동할 수 없도록 빈틈을 없애줍니다.

  • 침대 주변에 진공청소기를 자주 돌리기

빈대는 진공청소기를 빨아들이면 몸이 찢어지기 때문에, 침대 주변에 진공청소기를 자주 돌려 빈대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빈대는 청결한 환경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빈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빈대 퇴치법

빈대는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으로, 물린 자리가 가려움과 통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빈대는 해충약에 대한 내성이 강하기 때문에 방제가 쉽지 않지만,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면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습니다.

빈대 퇴치제

빈대 퇴치에는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빈대 퇴치제는 크게 스프레이형, 분무형, 분말형 등으로 나뉩니다. 스프레이형은 사용이 간편하지만, 벽이나 바닥 등에 잔여물이 남을 수 있습니다. 분무형은 넓은 범위에 살충제를 뿌릴 수 있지만, 살충제가 눈이나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분말형은 은신처에 뿌리면 효과적이지만, 분말이 날릴 수 있어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빈대 퇴치제를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 빈대가 서식할 것으로 생각되는 모든 곳에 살충제를 뿌려야 합니다.
  • 살충제를 뿌린 후에는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 살충제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빈대 퇴치제를 사용해도 효과가 없거나, 빈대 서식 범위가 넓은 경우에는 방역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 살충제

살충제는 빈대의 신경계를 파괴하여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살충제의 종류는 크게 유기인계, 피레스로이드계, 네오니코티노이드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유기인계 살충제는 효과가 강하지만 독성이 강한 편입니다.
  •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는 유기인계 살충제에 비해 독성이 약하고 효과도 뛰어납니다.
  •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는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에 비해 더욱 효과가 뛰어나지만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살충제는 스프레이, 연막, 흡입형, 접착형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스프레이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사용이 편리하지만, 빈대의 은신처까지 침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연막은 빈대의 은신처까지 침투하기 쉽지만, 실내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흡입형은 빈대의 은신처까지 침투하기 쉽고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지만, 사용하기 번거롭습니다. 접착형은 빈대가 접착면에 달라붙어 죽게 하는 방식으로, 빈대의 은신처까지 침투하지 않아도 효과적입니다.

 

참조사이트: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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